- 곰플레이어 '이스터에그' 활용한 프로모션 진행
- 후지필름 x20,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곰플레이어’ 출시 13년을 기념하는 '천하제일 닷지대회'의 막이 올랐다.

그래텍(대표 곽정욱)은 글로벌 동영상 플레이어 ‘곰플레이어’의 출시 13년을 기념해 5월 한달 동안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대회 ‘천하제일 닷지대회'를 열었다.

‘천하제일 닷지대회'는 ‘곰플레이어’의 이스터에그인 '닷지'로 진행되는 대회로 5월 1일부터 31일 까지 한 달 간 진행된다. '닷지'는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이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는 게임으로 키보드의 방향키만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닷지’는 이번 대회를 맞이해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닷지2.0’은 ‘곰플레이어’ 최신 버전의 프로그램 정보 탭에서 로고를 더블 클릭하면 실행할 수 있다.

이번 '천하제일 닷지대회'는 우승을 정하는 기준이 색다르다. 곰플레이어 13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인 만큼 13위가 최고 순위인 금메달을 받는다. 금메달을 받은 이용자에게는 후지필름의 콤팩트 카메라 x20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은메달은 기록 순위 1위부터 5위까지로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과 GOM 텀블러를, 동메달인 6위부터 12위의 이용자에게는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당첨 발표는 6월 1일 개별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gomtv.com/event/2015/dodge.g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텍 마케팅본부 박정민 본부장은 “이번 ‘닷지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그 동안 곰플레이어를 아껴주신 이용자 분들 위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게임해설로 전향한 박진영 해설위원이 ‘닷지대회’ 티저 영상에 프로게이머로 등장해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