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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영화 ‘차이나타운’ 극장동시 상영 시작
2015.05.29
인간을 오직 쓸모 있음과 없음으로 분류해 냉혹한 조직의 삶을 그린 영화 ‘차이나타운’이 곰TV에서 극장동시 상영을 시작한다.
곰TV(대표이사 곽정욱, www.gomtv.com)는 29일부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주연의 영화 ‘차이나타운’의 VOD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하면 현재 극장 상영 중인 ‘차이나타운’을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은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김고은)인 소녀가 차이나타운에서 ‘엄마’라 불리는 조직보스 마우희(김혜수)에게 가장 쓸모 있는 아이로 자라면서 벌어지는 숨막힌 생존게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두 명의 중심 인물을 여성으로 내세워 ‘여성 느와르’라는 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다소 거칠고 잔혹한 장면을 다루는 느와르 장르에서 주인공 두 여성은 리얼한 연기와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강렬하고 처절한 여성 캐릭터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