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세
그래텍, 골프게임 팡야 모바일게임 라이센스 계약 체결
2005.03.10
◇ 그래텍의 모바일 브랜드 '깨미오' 통해 6월 중 이통3사 출시 예정
(2005년3월10일) 디지털콘텐츠전문기업 ㈜그래텍(대표이사 배인식 www.gretech.com)은 ㈜한빛소프트(대표이사 김영만)와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그래텍은 '팡야'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그래텍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인 '깨미오(www.gamio.com)'를 통해 이통사에 서비스하게 된다.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그래텍이 개발하게 될 '모바일 팡야'는 2D로 개발되며, 6월에 이동통신 3사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모바일 팡야' 개발을 담당하는 그래텍의 하현웅 모바일사업부장은 '지난해 모바일 메이플스토리의 대대적인 성공으로 인기 온라인 게임의 모바일 게임 개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모바일 팡야'를 통해 모바일 게임 브랜드 명가로서 '깨미오'의 입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개발, (주)한빛소프트가 퍼블리싱 하는 '팡야'는 지난 2004년 6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동화풍의 그래픽, 간편한 게임 조작이 특징으로, 온 국민이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팡야’는 2004년, 디지털 콘텐츠 대상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 ‘이 달의 우수게임’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한 바 있다. 또 2004년 월드사이버게임즈(WCG)의 시범 종목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05년에도 ‘e스포츠협회’ 정식 종목으로 공인된 바 있다.
그래텍은 모바일 게임 자체 브랜드인 ‘깨미오(www.gamio.com)’를 통해 여러 종류의 보드게임과 모바일 RPG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이다. 2002년 4월 세계 최초로 유무선 연동게임인 ‘깨미오 고스톱’을 상용화했다.
국내 최초의 대작 모바일 RPG인 ‘이카리아 시리즈’를 비롯하여, 2004년도 모바일 게임 최대 히트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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